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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7개 농촌마을 소득사업에 140억 투입

김철우 기자 입력 2010-11-05 16:44:19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내년 '마을단위 공동소득사업'을 위해
27개 마을에 모두 1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16개 마을에 79억원을 지원한데 비해 2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경상북도는 내년 농어촌소득 자원발굴을 위해 16개 마을에 45억원을 지원하고
부자마을 만들기 공동사업에 9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마을단위 공동소득사업은
농어업 선도 농가와 영세농가를 결합시켜
주민 스스로지역특성에 맞는 소득사업을
구상한 뒤 지원금을 받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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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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