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0분 쯤
경산시 압량면 연지못에서
59살 최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119 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낚시를 하러 나간 뒤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유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0시 30분 쯤에는 경산시 계양동 한 주차장에서
56살 신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났고,
오전 11시 50분 쯤에는
진량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냉각탑 2개를 태웠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