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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동남권 신공항 입지, 내년 3월 결정

이상석 기자 입력 2010-11-04 15:05:56 조회수 1

◀ANC▶
남] 국토해양부가 동남권 신공항 입지를
당초 올해 안에 결정하기로 했다가
내년 3월로 연기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여] 3개월 정도 연기하는 것은
수용할 수 있겠지만, 선거 일정 등
정치적인 이유로 계속 미뤄지는 것은 아닌지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은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시기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INT▶강석호 의원/한나라당
"동남권 신공항 용역이 2009년 말에 완료됐는데 올해 연말에 발표할 거냐?"

◀INT▶정종환 장관/국토해양부
"평가를 거쳐 최종후보지를 선정하는 만큼
내년 3월까지 기다려주시면 마치겠다"

지정 연기설이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입지선정 시기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U] 지역에서는 정부가 신공항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힌데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3개월 연기 정도는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INT▶김연수 행정부시장
" 정부가 애매모한한 태도를 버리고
내년 3월까지 입지선정 한다니 의미가 있다"

하지만, 내년 3월까지도 결정이 안될 경우
대선과 총선 일정에 맞물려
신공항 건설이 차기 정권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는 경계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박광길 단장
" 행동이 따라줘야 한다. 예산이라든지
절차가 있기 전까지는 신뢰성이 안간다"

대구와 경북,울산,경남 등 4개 시,도는
더 이상의 연기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부산과의 대타협을 포함해
유치전략을 다시 가다듬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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