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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학봉종택이 문중에서 보관하던
목판 천여 장을 국학진흥원에 기탁했습니다.
목판 10만 장 수집운동과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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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종택의 서고인 '운장각'에서
목판을 실어 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학봉선생의 문집 목판과
11대 종손인 서산선생의 문집 목판 등
모두 천여장이 문중의 기탁 결정에 따라
국학진흥원으로 옮겨지는 겁니다.
◀INT▶김종길 의성김씨 학봉종택 15대종손
"더 온전하게 보관이 될 수 있고,
국학진흥원이 하는 일에 협조도 해야되고
또 참여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이고..."
이번 기탁으로 지난 2002년 이후 수집한
목판이 6만장을 넘었습니다.
◀INT▶ 김범일 원장/국학진흥원
"값어치 있는 문화유산 되도록 잘 관리"
또 유교목판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계획에도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국학진흥원은 유교 목판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내는 연구작업에 주력해
그 성과를 바탕으로 2013년 등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INT▶ 김종석 연수국장/국학진흥원
"학술적 연구 축적하고 국가사업으로 추진"
유교목판 수집운동이 갈수록 활기를
더해가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작업도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선조들의 소중한
기록유산인 '목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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