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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오는 2012년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를 국민경선을 통해
공천하는 '국민지향' 공천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지역여론 청취에 들어갔습니다.
과연 실천적인 제도로 확정될 수 있을 지
아니면 과거처럼 또 한 번의 공염불에 그칠 지
오태동 기자가 살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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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향 공천제도의 핵심은
대통령 후보처럼 국회의원 후보도
당원과 국민이 50%씩 영향력을 미치는
경선을 통해 확정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선거인단을 돈으로 매수하는 돈 경선과
당원 장악력이 높은 현역의원에 비해
정치신인이 불리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윤순갑 교수/경북대 정치외교학과
"신진인사로서는 넘지 못할 장애가 될 가능성이 매우 짙다."
그러나 경선 자체를 선관위가 관리하고
현역의원에 대한 교체지수를 가중시키면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INT▶나경원 위원장/
한나라당 공천제도개혁 특별위원회
"얼마나 많은 국민을 참여시키느냐가 중요하다. 충분이 개혁공천 가능하다"
영남지역 의원들의 경우,
지난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한나라당에 대한 곱지 않은 민심이
경선을 통한 현역 물갈이 요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S/U]한나라당 공천제도개혁특위가 구체적인
공천제도 개선안을 제시하면서 공천혁명의
칼을 빼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안이 실천적인 제도로 확정될 수 있을 것인 지, 또 한 차례
공염불에 그칠 것인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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