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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공항 조기건설과 밀양유치를 위해
지역 각계각층의 지도자 100명이 나섰습니다.
하늘 길을 열지 않으면 영남의 미래도 없다는
절박한 심정을 선언문에 담아 발표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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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언론,경제,문화예술,학계 등
각계 각층의 지도자 100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동남권 신공항 조기 건설과
밀양유치 의지를 모으기 위해섭니다.
하늘 길을 열지 않고는
영남권의 미래도 열어 갈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 선언문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SYN▶함인석 경북대총장/100인선언문 낭독
"정부는 신공항 건설이 지연됨으로써
지역발전과 국가 경쟁력 확보에 엄청난 손실을
초래한다는 점을 헤아려 냉정한 판단으로.."
동남권 신공항은
남부권 국민의 인천공항 이용에 따른
차별을 극복해, 공정한 사회로 가는 출발점이란 점을 강조했습니다.
◀INT▶이인중 회장/대구상공회의소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방에 사는
사람들도 수도권 사람들과 대등하게 여러 가지
경제적 편익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선언문을 시·도지사에게 전달하고
신공항 밀양유치 염원을 메시지로도
작성했습니다.
◀INT▶박광길/동남권신공항 밀양유치단장
"지도자 100인의 메시지는 책자로 편집해
대통령, 국무총리, 국토해양부 장관, 국회 등
정책결정 기관에 전달하고"
(S/U)" 한편, 이 달 중순 쯤에는
대구시의회 동남권신공항 밀양유치 특위가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어 신공항 조기건설과
밀양유치에 대한 지역민의 열망을 담아낼
계획입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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