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은
오는 11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G20 대응 계획을
서로 공유하고,
KTX 폭탄 테러나 불법 폭력 집회, 시위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어 대처 방법과
유기적 협조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가상 상황에 대비한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유사시 합동수사본부를 만드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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