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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아파트 전세 가격도 폭등하고 있습니다.
달성군 다사읍의 경우 1년만에
18%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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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아파트 전세 가격이
평균 18.8%나 상승해 대구에서 가장
전세가격이 폭등한 달성군 다사읍니다.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6천~7천만 원하던
전세가격이 1년만에 배 가까이 치솟아
아파트 매매 가격의 9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INT▶이영희 공인중개사
"전세가 두 배 이상 올라 대출내 사는 사람
많아"
CG]부동산 114가 지난 1년간 대구지역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달성군 다사읍이 1위를 기록했고
달서구 호산동이 14.3%로 2위,
동구 율하동과 달서구 파호동 역시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3,4위를 차지했습니다.
수성구에서는 수성 3가 지역이 8.6%나 올랐고
북구에서는 국우동이 7.1%의 상승률을
보여 대구 전체 평균 상승률이 3.7%를
기록했습니다.CG]
S/U]전세가가 이처럼 폭등한 이유는
1가구 2주택 양도세 등의 세제와 저금리,
부동산 가치하락 등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문제는 전세가격이 폭등할 수록 집 없는
서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같은 전세가격
폭등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INT▶이진우 지사장(부동산 114)
"시장의 불확실성 해소 안돼 내년 하반기까지
전세난 계속될 가능성 높아"
전세집을 구하려는 서민들에게
이번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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