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창작뮤지컬 사상 유례 없이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방 미숙이' 제작팀이
또 하나의 순수 대구산 뮤지컬 '미용명가'를
내놓았는데,
자,소극장이긴 하지만 연일 만석에 가까운
성황을 이루면서 대구 뮤지컬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열어가고 있어요.
뮤지컬 '미용명가' 이상원 감독
"이런 뮤지컬이 서울도 진출하고
세계도 진출해야 진정한 공연중심도시라
하지 않겠습니까?" 하며 라이센스 작품이 붐을 일으킬 수는 있어도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어요.
네, 대형작품이 앞에서 끌고 실속 있는
작품들이 뒤를 받쳐 준다면 그것이 바로
대구 뮤지컬의 힘이 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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