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그물로 바다 밑바닥을 �는 기선저인망은
물고기의 씨를 말리는 어업입니다.
그 대책으로 정부가 어선을 사들이는
감척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보상가가 낮아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바다 중층에 그물을 드리우는
트롤과는 달리, 동해구 기선저인망 어선은
밑바닥까지 그물을 내립니다.
이로 인해 어류 산란장이 파괴되고
어린 물고기까지 싹쓸이로 잡힙니다.
건져올린 그물에서는
30% 가량 차지하는 큰 물고기만 가려낸 뒤
어린 물고기나 포획이 금지된 암컷 대게 등은
도로 바다에 돌려보냅니다.
하지만 몇시간 동안 그물에 갇힌 채
끌려다니느라 이미 죽은 것들이어서,
방류해도 어자원 보호 효과는 없습니다.
◀INT▶박진현 /경북도의원
어민들은 어자원 고갈의 원인인
기선저인망 어업이 20년 이상 이뤄졌다며
이제라도 금지시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INT▶김규원 /대게잡이 어업인
정부가 대책으로 어선을 사들여 폐기하는
감척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경북과 강원도 지역 41척 가운데
두 척만 줄였을 뿐입니다.
[S/U] 이같은 대형 기선저인망 어선의
실거래가는 6-7억원에 이르지만,
정부의 보상가는 3억원 대여서
감척이 이뤄질 리가 없습니다.
◀INT▶ 강석호 국회의원
기선저인망 어업에 대한
정부의 소극적인 대책으로
어자원이 고갈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기영...///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