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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특구 일부 업체 반대 암초 만나

이성훈 기자 입력 2010-10-29 11:43:41 조회수 1

구역 설정을 두고 정부와의 입장차로 '난항'을 겪었던 대구 R&D 특구가 일부 지역 기업체들의 반대라는 '암초'를 만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R&D특구에 포함된
성서3·4차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연구개발특구 지정 제외 추진위원회'까지
결성해 첫 모임을 가졌으며, 입주업체들을
대상으로 특구 제외 서명까지 받는 등
R&D 특구 반대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R&D특구로 지정되면 각종 규제를
받게 되는데,대전 대덕특구의 경우
특구 내 도금·도장 및 폐기물처리 등의
오염물질배출업체에 대해서는 신·증설 제한
등의 각종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안으로 R&D특구 지정을
마무리 지으려 하는 대구시는
성서3·4차 산업단지 마저 빠질 경우 R&D특구 지정요건에 필요한 R&D기관 및 센터 숫자를
맞출 수 없게 돼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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