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주말부터 대구수목원에서는
국화 전시회가 열리는데
내년에 열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주제로하는 국화 모형작도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라지 뭡니까요.
김희천 대구수목원 관리사무소장
"달리고 원반 던지고 창 던지고
이런 다양한 모양의 작품이 전시될 겁니다.
이거요 지난 1년 동안 키워서 저희 열정이
다 묻어있는 작품입니다"하며 이번 기회에
많은 시민들이 내년에 펼쳐질 세계육상대회를
국화로 감상해보기를 바랐어요.
그러니까 깊어가는 가을도 느끼고
육상대회 붐도 조성하고
1석 2조의 행사다 뭐 이런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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