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마늘과 자두, 시설참외에 대해
농작물 재해보험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마늘은 의성에서 다음 달 26일까지 가입을 받고 김천에서만 실시되던 자두는 의성과 영천,
경산, 군위, 청도로 확대실시 됩니다.
새로 포함된 시설참외는
12월 성주에서 시범실시됩니다.
지금까지 농작물 재해보험에는
사과와 배, 복숭아, 포도 등에 대해
경북 만 8천여 농가,
만 4천여 헥타르가 가입돼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기상여건에 따른 농업불안을 해소할 수 있고
재해보험 효과도 컸다며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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