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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이주노동자 "인간답게 살고 싶다"

금교신 기자 입력 2010-10-27 18:08:56 조회수 1

대구의 한 시민단체가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사상 처음 노동실태를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법정 임금도 못받은 채
쉬는 시간 한 시간도 없이 하루 12시간 이상
힘든 노동에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대구이주연대 임복남 집행위원장(여자)
"정부가 필요에 의해 데리고 왔으면 지켜줘야
할 거 아닙니까? 토론회 같이 하자고
대구노동청과 출입국 관리사무소 등에
요청했는데 아무도 안나오겠답니다" 하면서
관련 정부 기관들의 무신경을 비난했어요..

네..G20 회의 한다고 겉만 번지르르 치장할 게
아니라 우리 내부의 곪은 부분부터 먼저
치료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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