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잇단 국제대회로 우리지역 알리기

조재한 기자 입력 2010-10-26 17:00:43 조회수 0

◀ANC▶
G20 재무장관회의 등 3개의 대형 국제대회가
잇달아 우리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와 경북을 세계 속에 알린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경주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서
최근 국제적 논란이 돼온 환율문제와 관련해
경주 선언을 이끌어냈습니다.

제9차 한상대회는 대구와 경북이 처음으로
지자체 공동으로 개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한인 2세대들이 대거 참여해
앞으로 지역기업들의 국제교류증대와
세계시장 확충을 기대케 했습니다.

◀INT▶홍성은/세계한상대회장
(우리 중소기업을 2세대들이 이해한다는 것은 차후에 상당히 깊은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UN FAO 아태지역 총회에서는
43개국이 참여해 국제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협력방안 논의가 있었습니다.

새마을운동을 통한 가난 극복사례가 부각되며
경북농업의 국제화발판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단순 개최지가 아니라 국가간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갑니다.

◀INT▶김관용/경상북도지사
(조정국으로써 국가의 위상이 오른 것,
선진국 진입하는데 산업적, 문화적으로
장기적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회 때마다 의전과 안전 관리면에서도
무난한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S/U)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우리 지역이
이를 계기로 세계속에 한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을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