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서명운동이 수도권으로 확산됩니다.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추진단은
서울에 살고 있는 대구·경북사랑 모임회원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으로 홍보단을 꾸려
내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서울역과 대학가,공원 등지에서
홍보물을 나눠주고 서명도 받기로 했습니다.
대구와 경북,경남,울산 등
4개 시·도로 구성된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추진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공항 밀양 조기건설이
빈사 상태에 빠져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토 균형 발전으로 지방과 수도권이
상생하는 길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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