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 5당과
민주노총, 시민사회단체들은
구미 KEC 노조의 공장 점거 농성과 관련해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점거 농성은 외로운 싸움에 지친
KEC 노동자들의 마지막 선택"이고
사측의 성실한 교섭만이
사태 해결의 올바른 방법이라며
제2의 용산참사와 쌍용자동차 사태를 막기 위해
공권력을 철수시킬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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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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