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장관회의 등 국제회의가 잇달아 열리며
대구·경북을 세계 속에 알리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지난 달 말부터
UN FAO 아태지역 총회와 제9차 한상대회,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가 잇달아
열리며 국제적인 협력의 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FAO 아태지역 총회에는
43개국이 참여해 국제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는데,
새마을운동을 통한 가난극복사례가 부각되는 등 경북 농업의 국제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한상대회는 대구와 경북이 처음으로
두 지자체의 공동개최로
한민족 경제인들과 2억 달러 이상의
계약 체결성과를 거뒀습니다.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G20 재무장관 회의도
환율문제와 관련해 경주선언을 이끌어내는 등 성공적 개최로 우리 지역을 세계 속에 알리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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