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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대구 경북의 미래가 달린
동남권 신공항 유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지역의 언론사들이 신공항 밀양 유치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습니다.
대구 경북 언론사들이 공동으로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대토론회를
오늘 열었습니다.
여] 접근성과 경제성, 안전성 등에서
밀양이 최적지라는 전문가들의 진단과 함께
정부가 연내에 반드시 입지를 선정해야한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먼저 이상석 기자가
토론 내용을 요약해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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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에서는 공항입지의 핵심인
항공수요와 접근성 모두
밀양이 가덕도 보다 비교가 안될 정도로
우수하다는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INT▶윤대식 교수/영남대
" 밀양이 가덕도에 비해서 여객수가 월등히 많습니다./ 지금부터 15년 내지 20년 후에
연간 100만 내지 200만 명 차이가 나는 걸로
추정하고 있다."
◀INT▶ 엄용수 밀양시장
"부산 해운대라든지 동래는 이런 지역은 사실상 밀양이 더 접근성이 좋습니다."
공사비 역시
성토 높이가 10미터에 불과해
부지 조성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밀양이
훨씬 경제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NT▶이우진 교수/고려대
"가덕도 같은 경우는 성토를 28.5미터 성토해야 된다. 성토 높이만 3배 정도 차이가 나거든요"
안전성도 가덕도의 경우는
김해 공항과 항공기가 뜨고 내리는
공역이 겹치는데다
바깥바다에 위치해 문제가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INT▶김효준 고문
"내해 공항의 경우 태풍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얘길 할 수 있지만, 외해 공항은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다"
가덕도를 고집하는 부산의 태도변화도
촉구됐습니다.
◀INT▶김재석/경일대 교수
"밀양에 공항이 갈 경우 가장 큰 수혜자는 부산이다.부산서 밀양까지 36킬로, 부산서 가덕도까지 29킬롭니다.7킬로를 두고 싸움을 합니다"
토론 참석자들은
동남권 신공항 필요성에 공감하고
입지도 밀양이 모든 면에서 우위가 확실한 만큼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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