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과가 전래된 111년을 기념해
'사과먹고 싶은 왕건 올레길' 걷기 행사가
대구올레 팔공산 4코스에서 열렸습니다.
대구녹색소비자연대
팔공산녹색여가문화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옛 평광초등학교를 출발해 샛터마을과 평광지,
우리나라 최고수령 홍옥 사과나무 등을
돌아오는 구간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건강도 챙기고 대구사과 사랑과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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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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