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학진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대구에서 집회신고를 내고도
실제로 집회를 열지 않은 단체는
이마트가 5천 600여일로 가장 많았고,
홈플러스 3천 100여일, 화성산업 천 100여일,
롯데백화점 800여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유령집회' 대부분이 대기업으로
나타난 가운데 최근 3년 동안 대구경찰청에는 모두 12만 6천여일 집회가 신고됐지만
3.7%인 4천 700여일만 집회가 열렸습니다.
문 의원은
"대기업들이 두 개 이상의 집회가 신고되면
뒤에 신고된 집회를 금지할 수 있다는
집시법 규정을 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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