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사과와 버섯 수출이
전국 1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경북지역 농산물 수출액은
2천여 만 달러로 경남에 이어
두 번째로 수출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과와 버섯은
전국 수출액의 각각 77%와 53%를 차지했습니다.
경북지역 사과의 최대 수출국은 대만,
버섯은 홍콩과 중국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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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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