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오늘부터 계명아트센터에서
대구공연을 시작합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1986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27개 나라, 144개 도시에서 공연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대구가 서울에 이은
두 번째 공연도시가 됐습니다.
뛰어난 원작을 바탕으로
지하호수와 대형 샹들리에의 추락 등
무대예술의 극치라는 작품을 대구 무대에
올리는데 제작비만 7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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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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