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대구시 국감, 열악한 재정난 집중 추궁

이상석 기자 입력 2010-10-20 17:12:19 조회수 1

◀ANC▶
남] 대구시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 감사가 오늘 열렸습니다.

여] 대구시의 열악한 재정이 도마에 올랐고,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낮은
삶의 질 문제도 집중 추궁됐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감에 참석한 대부분의 의원들은
대구시 부채가 2조 6천억원대에 이르는 등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면서
대책을 따졌습니다.

◀INT▶안효대 의원
"지방채 잔액비율을 전국 1위, 이게 다
시민 빚이다"

◀INT▶김정권 의원
"예산 가운데 빚 갚는데 들어가는 돈이
13%를 넘어서 빚내서 빚갚는 형국"

◀INT▶김범일 대구시장
"2015년까지는 2조원 정도로 줄일 수 있도록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시 살림이 열악한데는 연간 천 700여억원
달하는 지하철 운영적자가 주범인데도
성과금 잔치에 요금인상만 검토한다면서
방만한 경영을 질타했습니다.

◀INT▶박대해 의원
"철도공사 비상경영체제 돌입해 자구노력 한뒤에 요금인상 이게 도리 아닌가"

대구시민의 삶의 질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전국 최하위 수준의 경제지표와
보육시설의 턱 없이 낮은 정부인증비율
안이한 운영실태도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INT▶이인기 의원
"현장지도 많이 하고 시설 폐쇄 적게해야 하는데 반대다"

대구 모 건설.개발업체가
지난 5년 동안 대구시 발주공사 12건에
단독입찰해 수주금액만 100억원이
넘는다면서 전.현직 공무원의
유착의혹도 제기됐습니다.

◀INT▶문학진 의원
"공무원들이 회사 취업을 해서 사장, 본부장
하면서 전·현직 공무원들이 유착이
있는게 아닌가"

또, 대구시 현안인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경제적 접근 요구와
노곡동 침수와, 취수원 이전과 관련해
대구시의 미숙한 행정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