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에서 돈을 받고
논문을 대작해주는 관행을 막기 위해
정부가 표절 예방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논문 대필 사건을 행정력과 경찰력 만으로는
단속을 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내년에 8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앞으로 4년 동안 '표절예방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경찰도 인터넷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논문 대행 사이트들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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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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