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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법정 공동모금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비리가 터져 나오면서
연말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권영두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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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터져 나오는 공동모금회의 비리에
시민들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습니다.
◀INT▶황효정/강원도 원주시
"그런 성금이 사용으로 흘러..성금내기 꺼려"
이미 징계가 이뤄진 사안이라지만
지역에서도 대구지회의 직원 채용비리,
경북지역 모 공무원이 가족이름으로
공동모금회 성금을 가로챈 사례도 공개 되면서
연말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차질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한해 동안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모은 성금은 백억원,
소액기부자는 전국 최고 수준이고
금액으로도 서울 경기를 제외하고
전국 세번 째로
모금회 중앙성금 50억원을 합해
모두 150억원이 7만 3천세대의
어려운 이웃과 천70군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됐습니다.
◀INT▶이도선 교수/동양대 경찰행정학부
"경제어려운 때 서민 버팀목,모금회 자정해야"
연일 항의 전화등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공동모금회는 자정 분위기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웃돕기 운동에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INT▶ 공동모금회 관계자
"모금회와는 별도로 이웃돕기 운동은
확산되어야"
불신을 잠재우기 위한 공동모금회의
고민도 커지는 가운데 올해도
오는 12월부터 이웃돕기
희망나눔캠페인이 시작됩니다.
MBC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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