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금형,표면처리,용접,열처리 같은
이른바 뿌리산업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뿌리산업 IT융합 지원단' 발대식이
오늘 오후 (14:30) 대구에서 열립니다.
'뿌리산업 IT융합 지원단'은
대구·경북권과 경인·중부권 등
전국 4개 권역별로
지방중기청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역본부가
중심이 돼 지역대학·연구소·기업체간
협의조직으로 구성합니다.
이에 따라 지원단은 앞으로
기술자원 인프라를 공유하고 연결해
효율적인 뿌리산업 밀착지원 기능을 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공단 조성 때
연계가 가능한 금형·주조·열처리 업체의
동반 입주를 유도해 서로 다른 업종간의 융합에 따른 생산성 제고 효과 극대화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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