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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벼 생산량이
작년보다 10%이상 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쌀값은 오히려 떨어져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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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가 시작되면서 올해산 벼 수매도
지역별로 열리고 있습니다.
CG)정부가 사들이는 공공비축미 40kg, 1등급의
우선 지급금은 4만 5천원.
작년보다 4,020원 떨어졌습니다.
가격 안정을 위한 공공비축미에 비해
농협이나 민간 미곡종합처리장 즉 RPC에서
수매하는 쌀값은 이보다 낮습니다.
아직 수매가를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시중가에 따라 4만원선에서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농민
"5만원은 받아야한다. 품값도 오르고..."
통계청이 예상한 올해 전국 쌀생산량은
434만톤. 작년 491만톤에 비해 11.6% 줄어들
전망입니다.
재배 면적이 준데다 이삭 팰 시기에
비가 자주 내려 작황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농민
"수확량도 줄고 가격도 내리고..."
쌀값이 내렸다해서 벼를 사들이는 농협측이
이익을 보는 것도 아닙니다.
쌀 소비가 그보다 더 줄어
전국 대부분의 농협 RPC가 현상 유지나
적자를 볼 만큼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INT▶김학봉 조합장/상주농협
"판로 찾기위해 애 먹고 있다"
농민단체는 정부가 대북 쌀지원을 재개하고
쌀값의 기준이 되는 직불제 목표가격을
현 17만원에서 21만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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