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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새 야구장 2012년 착공한다.

이상석 기자 입력 2010-10-18 18:13:02 조회수 1

◀ANC▶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 시리즈 우승을 응원하는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열악한 대구구장 시설에 대한 야구인들의
아쉬움이 큽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가 2012년에
새 야구장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 야구장 건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야구장 입지가 어디로 결정되든,
2012년에 새 야구장 공사에 들어가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INT▶최삼룡 국장
"새로운 야구장 입지로 올해 안에 결정하고
내년도에 행정절차를 거쳐서
2012년에 착공하도록 해서..."

후보지로는 지하철 2호선 대공원 역 인근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고,
두류공원도 물망에 올라 있습니다.

최근 급부상한 대공원 부근은
그린벨트 해제가 걸림돌이지만,
최근 국토해양부와 협의 결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부근은 접근성 문제로
입지 가능성이 줄어들었고,
시민운동장 야구장은 공사기간 중
대체 야구장 문제로 사실상 배제됐습니다.

대구시는 조만간 16명의 민간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입지에 관한 자문을 받고
올해 안에 야구장 터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INT▶홍승규 해설위원
"하루빨리 좋은 구장이 생겨 선수와 팬들이
좋은 구장에서 경기를 해야 한다는
바람이 있다"

우선 오픈 구장으로 짓되,
향후 돔구장으로도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예상 공사비 천 오백억 원은
국비 30%를 지원받고, 나머지는 대구시가
부담하되 일부는 삼성 구단 등의
민자 유치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2012년에 공사에 들어가기로
방침을 정한 만큼, 공사기간 2년을 감안하면
오는 2014년이면 새 야구장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김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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