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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수능 D-30, 이제부터 시작이다

윤태호 기자 입력 2010-10-18 13:56:17 조회수 0

◀ANC▶
201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리한 욕심보다는
모든 영역에 대한 균형 감각을 유지하면서
실전 연습과 컨디션 조절에 신경 써야 합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능 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긴장감도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INT▶최혁준/고3수험생
"불안하죠..주변에서 기대도 많이 하고.."

이런 조급한 마음을 떨쳐버리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단시간에 높은 점수를 얻겠다는 욕심은
오히려 공부 리듬을 무너뜨리고,
균형 감각을 잃게 할 수 있습니다.

◀INT▶이주동 진학부장/경북고등학교
"학교수업에 충실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C.G)--------------------------------------
언어의 경우, 어휘와 어법 문제를 공략하면서
EBS 방송교재에 나오는 문학 작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수리는 하루 1-2시간 씩 문제 풀이를 하면서
감각을 유지하고, 개념과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외국어는 고정적으로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탐구는 기출 문제와 시사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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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박원철 진학부장/송원학원
"전 영역을 골고루 보면서 감각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특히 각 영역별로 정해진 시간안에 문제를 푸는 실전 연습도 이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S/U)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 관리 또한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갖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해야 한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태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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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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