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김천·구미역 개통에 따라
구미 지역 열차 교통 여건이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달 1일 KTX 김천·구미역 개통으로
현재 구미역에 하루 편도 4차례 정차하던
KTX 열차편이 모두 폐지되고
새마을호도 편도 17편에서 7편으로 줄어듭니다.
구미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kTX 역사에서 구미역과 터미널을 잇는
직통 시내버스 왕복 38회와
좌석 일반버스 왕복 42회를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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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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