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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대구국세청 등
경제 관련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도
오늘 열렸습니다.
의원들은 이들 기관들이
대구·경북지역 경제상황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며
안일한 현실 인식을 질타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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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경제현안보고에서
섬유산업을 비롯한 제조업의 생산과 수출이
증가하고 있어 실물경제가 호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NT▶조성제 본부장/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 "당분간은 경기가 상당히 좋을 것"
그러나 기업의 고용확대와 설비투자 움직임이 없는데도 경기호황 전망을 발표하는 것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INT▶ 이한구 의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지표상 증가율이 높아졌다해서 호황이라는 분석은 위험하다"
대구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도
올 들어 늘어나고 있는 지역기업에 대한
세무조사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올 상반기 세수실적이 지난 해보다
9천 500억 원이나 줄어든 대구 국세청이
세수실적을 높이기위해 세무조사를
확대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INT▶ 김광림 의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세무조사 받는 기업이 주변에 많다, 작년 실적 만회하려고 조사횟수 늘리는 것 아닌가?"
S/U]이와 함께 대구국세청의 부당과세액이
올 상반기에만 287억원으로,
반년만에 지난해 230억원을 초과하는 등
부당과세로 인한 행정력 낭비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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