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국정감사, 지역홀대 집중거론

입력 2010-10-13 18:30:02 조회수 1

◀ANC▶
조달청의 지역기업 홀대 문제와
대구노동청의 중재능력 부재 등
대구·경북과 관련된 사안들이
국정감사에서 집중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국정감사 소식을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타임오프를 둘러싸고 노조의 파업과
사측의 직장폐쇄로 극한 갈등을 빚고 있는
구미 공단 KEC 사태에 대해 국회의원들은
대구노동청의 중재 능력 부재와
친기업적 태도를 질타했습니다.

◀INT▶이찬열 의원(민주당)
"불법 파업이라고 유권해석했으면 조치 뭐했나?""

대구지역 건설회사들이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전국에서 가장 늦게
주는데도 단속을 하지 않는 이유와
석면 업체 부실관리에 대한 원인과 대책도
따졌습니다.

그러나 장기화되고 있는
동산병원 환자식당 근로자 고용승계문제는
동산병원장이 증인출석을 하지 않아
제대로 다뤄지지 못했습니다.

조달청이 물품구매와 공사발주에서
지역 기업을 크게 차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대구기업으로부터 구매한 물품은
전체의 3%에도 못 미치고
각종 시설공사도 3.1%만 대구기업들에게 맡겨
지역내 총생산 수준보다 낮았습니다.

◀INT▶이한구 의원 / 한나라당(c.g처리)
"대구경북지역기업들에게 제대로 된 몫을
배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국정감사에서
집중적으로 따졌다"

또 대구시의 자동차 등록대수 대비
주차장 확보율이 86%로,
전국 대도시 가운데 최하위권에 머물고
대부분이 시설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부설 주차장으로 주차난 해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