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15일부터 사흘동안
문경새재 도자기전시관 광장에서
'제 3회 경북 식품박람회'를 엽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안동 수운잡방과 영양 음식디미방,
경주최씨 종가음식 등 다양한 전통음식과
빵을 재료로 석가탑을 재현하고
문경새재 옛길을 떡으로 복원한
이색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모두 90개 부스에서 23개 시군의 특산품과
식품업체의 제품들이 소개되는 이번 행사에는
오미자화채 만들기와 궁중떡볶기 만들기,
사찰음식 시식 같은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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