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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공항 건설비용은
인천공항에서 나오는 정부 배당금을
이용하면 된다는 새로운 방안이
오늘 국정감사에서 제시됐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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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희수 국회의원은
오늘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10조 원에 이르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비용을
인천공항의 정부배당금으로 이용하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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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35년까지
인천공항의 순이익은 37조 8천 900여억 원.
이 가운데 2018년부터
정부에 돌아가는 배당금이
22조 8천 500여억 원인 만큼
이를 신공항 건설에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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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정희수 국회의원(cg처리)
"정부 돈이 없어서 동남권 신공항(건설)이
어렵다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이 돈으로
가능하다"
이럴 경우 정부 용역결과에서 나온
부족한 경제적 타당성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습니다.
동남권 신공항 무용론에 대해서도
지역 의원들의 반박이 이어졌고,
국토부도 신공항 필요성에 공감하고
반드시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정희수 국회의원(cg처리)
"지역 균형발전차원에서 생각할 수 있고
앞으로 (영남권의) 첨단산업을
지속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국제공항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입지선정 시기가 연기될 것이라는
우려는 여전했습니다.
su] 지역 정치권은
입지선정 내년 연기설에 대해서도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정치적 부담이 커지는 만큼
빠른 시일 안에 결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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