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검찰이
소문이나 첩보 등을 통해 수사를 개시하는
인지수사 처리 건수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의원에 따르면,
대구지검이 지난 2006년 한해동안
전체 처리한 사건 18만 9천 여 건 가운데
인지사건은 2천 292건으로
1.21%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2007년에는 0.98%, 2008년 0.69%,
지난해에는 0.66%로 해마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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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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