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김 씨 이십육위 대왕
추향대제가 열렸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경주의 반월성 옛 궁궐터에서
김 씨 후손 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 김 씨 이십육위 대왕
추향 대제가 봉행됐습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신라 김 씨 이십육위 대왕 추향대제는
신라 김 씨 38명의 왕 가운데
사당에 위패를 모시지 못한
26명의 왕에 대해 제향을 올리는 것으로
해마다 가을에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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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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