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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시 30% 싼 가격으로 배추 5만포기 공급

이상석 기자 입력 2010-10-07 17:24:54 조회수 1

◀ANC▶
대구시가 배추값 폭등을 진정시키기 위해
배추 5만 포기를 시중가보다 30% 싼 가격으로
오늘부터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이 배추를 시중가보다 싸게
특별 공급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서울시 다음으로 두번째라고 합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구시는 어제 배추값 폭등에 따른
대책회의를 열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오늘부터 배추 60톤을
시중가보다 30% 싼 가격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배추 5만 포기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8천 500여 가구가 10킬로그램씩
김치를 담글수 있는 양입니다.

이번 할인판매에는 대구시와 함께
대구농산물도매시장 5개 도매법인과 농협이
유통단계를 줄여
당일 도매시장 경락가격으로 내놓습니다.

경매가인만큼 시장가격보다 30% 저렴한
수준입니다.

◀INT▶김돈희 담당/농산유통과
"대구시민 전체에 만족스런 물량은 아니지만
도매시장 가격으로 서민가계의 안정을
도모하고, 시중가격 하락을 유도하는 효과"

cg] 당장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청 마당을 시작으로
5개 구청별로 하루 10톤씩
오는 13일까지 1인당 3포기씩
판매에 들어갑니다. cg]

농협도 지역유통센터 3곳에서 주말을 포함해
하루 1.5톤씩 시중에 공급합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배추 가격의 추이에 따라
추가 공급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su]대구시는 또, 무·배추
특별수급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유통단계 왜곡이나 담합,수입산 배추에 대한
원산지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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