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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동대구역 환승센터 내
쇼핑센터를 통해 대구 유통업계에
진출할 것이 확실시되면서
유통 대기업이 모두 대구에 진입하게 돼
지역 경제계에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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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당에 들어서는 현대 백화점은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백화점으로 내년 하반기
개점이 목표입니다.
내년 3월에는 롯데라이프스타일 센터가
이시아폴리스안에 문을 열고 2천 14년에는
동대구역 환승센터안에 신세계 쇼핑몰이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로써 소위 '빅3'라고 불리는 유통대기업이
모두 대구에 발을 내딛게 됩니다.
S/U]한정된 시장안에 유통 대기업의 잇단
진출은 지역유통업계의 치열할 경쟁을 불러와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자본력이 높은 대기업의 초대형 쇼핑몰 위주로 상권이 재편되면서 경쟁에 뒤쳐진 업체는
백화점이 아닌 특화된 전문점 형태로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업체간의 피말리는 경쟁으로
할인 효과와 서비스 향상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판매직이든 비정규직이든 고용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지역에 세금 한푼 내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고 대기업 백화점이 취급하는 품목에
따라 관련한 지역상권이 위축될 우려도 큽니다.
◀INT▶조광현 사무처장(대구경실련)
시장 파이 키워 외지인 쇼핑오도록하고
좋은 일자리 만들어 대구시민 취업시켜야
지역에 진출하는 유통 대기업이
역기능에 대한 우려를 얼마나 불식시키고
상생의 지혜를 발휘할 지 지역 경제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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