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릉도 주민에게
여객선 운임이 지원되고부터,
주민들의 생활이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재정이 열악한 울릉군에는
상당한 부담이어서
경상북도의 지원을 늘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영 기잡니다.
◀END▶
◀VCR▶
포항-울릉간 여객선 운임은 5-6만원이지만
울릉도 주민들에게는
1/10도 안되는 5천원입니다.
요금 가운데 국가가 50%,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25%씩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요금 부담이 줄면서
주민들의 육지 왕래가 잦아졌고,
이에 따라 뭍에서의 씀씀이도 커지긴 했지만,
주민들의 경제적, 문화적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와
대체로 반기는 분위깁니다.
문제는 예산.
[S/U] 여객선을 타는 주민이 점차
늘어나면서 울릉군 재정에 적잖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재정자립도가 17%에 불과한 울릉군이
지난해 부담한 여객 운임지원금은
8억 5천만원에 이릅니다.
◀INT▶정윤열 /울릉군수
이 때문에 울릉군이 분담하는 25%를
경상북도가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 인천과 경남처럼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경북도민에게도
여객선 운임을 경상북도가 지원하자는
요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이용진 /경상북도의원
독도 업무 등 영토주권을 수호하고 있는
울릉군에
적절한 재정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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