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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탈춤축제 어떻게 하나?

김건엽 기자 입력 2010-10-05 16:43:23 조회수 1

◀ANC▶
안동 탈춤축제가 순조롭게 마무리 됐지만
내년 개최를 앞두고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대표축제에서 내년에는 명예축제로
바뀌게 돼 정부지원금이 중단되기 때문입니다.

김건엽기자
◀END▶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문화관광 축제 지원기간을 등급에 따라
[C/G]대표축제는 3년,
최우수축제와 우수축제,유망축제는 3회까지
또 승격을 하더라도 통합해서 7회까지만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C/G]

이에 따라 3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 탈춤축제는 내년부터 명예축제로
바뀌게 됩니다.

문제는 대표축제에서 명예축제로 바뀌면서
정부지원금이 중단된다는 것입니다.

탈춤축제의 경우 국비 8억원,도비 8억원
지원이 끊겨 시비 7억원만으로 축제를
진행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됩니다.

◀INT▶ 권영세 시장/안동시
"위축되지 않도록 대안을 강구하겠다"

탈춤축제와 함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충남 보령 머드축제도 같은 처지에 놓였습니다.

안동 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머드축제와 공조체제를 갖추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당장의 지원중단은
안된다는 의견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전문가들은 축제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과감한 민간 이양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도 여건이 성숙되지 않은만큼
단계적 수위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문화부의 정책방향이
달라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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