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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나는가 싶더니 바로 겨울이 올 것처럼
날이 쌀쌀해졌습니다.
우리 주위를 한 번 돌아보게하는 계절....
연탄은행 활동도 본격 시작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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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연탄은행이 연탄을 한 차 가득 싣고
찾아간 곳은 불편한 몸으로 혼자 살고 있는
74살 안정자 할머니 집.
이펙트)고맙습니다.
연탄을 한 장 한 장 나르는 손길에
따뜻함이 베어있습니다.
받는 사람, 주는 사람 모두
쌓인 연탄만큼 훈훈해졌습니다.
◀INT▶안정자(74)/상주시 신봉동
"작년 겨울엔 추웠는데..."
상주 연탄은행이 최근 활동 재개식을 갖고
기업체나 일반인들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게 연탄을 비롯해
방한복, 쌀 등을 지원합니다.
2007년부터 25만장의 연탄을 전달한데 이어
올해는 200가구에 500장씩, 10만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NT▶윤일국 목사/상주 연탄은행 대표
"5천원이면 겨울이 따뜻... 후원 기다린다"
상주, 영주, 예천을 비롯해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전국 30곳의 연탄은행들도 잇따라
본격적인 겨울 채비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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