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에서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불이 나 대형 인명피해가 날 뻔 했던 가운데
대구에서도 초고층 건물에 대한 화재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내에도 2천년대 들어
20층이 넘는 초고층 아파트들이 늘어났지만
초고층 아파트들은 소방장비나 방재시설이
취약해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가 커질
우려가 큽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대구에 있는 고가사다리는 17층 높이인
52미터까지가 한계여서 고층으로 올라 갈수록
접근이 어려워 불이 날 경우
진화가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초고층 건물의 피난안전구역 설치 기준을
강화하는 등의 초고층 건물 화재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