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지난 2003년 4월 3일 새벽
청도군 각남면의 한 저수지에서
별거 중이던 당시 25살의 아내 이모 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며 폭행하고 저수지로
떨어뜨려 살해한 혐의로
37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김 씨는 다른 저수지에서
유서를 써놓고 자살한 것 처럼 꾸민 뒤
잠적했는데, 이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이
지난 3월 김 씨가 전남 영월에서 병원치료를
받은 것을 확인하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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