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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신종플루에 감염된 학생이 잇따라 발생하자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고 체계부터 뜯어고치고,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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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직 지역에서는
신종플루에 감염된 학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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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 5월 말까지
대구에서 학생 23명이 감염됐지만,
그 이후부터는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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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하지만 최근 전남 여수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신종플루 확진환자 4명이
발생함에 따라 대구 교육청은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늑장 대처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보고 체계부터 고치기로 했습니다.
(C.G)---------------------------------------
학교에서 지역교육청을 거쳐
시교육청에 보고하던 기존 방식 대신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해
상시 보고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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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에 대한 관리도 한층 강화합니다.
◀INT▶이종순 과장/
대구 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
"당뇨, 폐질환 학생들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유도할 계획.."
무엇보다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철저하게 교육할 계획입니다.
◀INT▶하병호 역학조사관/대구시 보건과
"손씻기만 잘해도 절반 가량 줄일 수 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1일부터 보건소를 통해
만 19세에서 49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는데,
다음 달 중순부터는 새로 개발한 백신
12만 명 분을 확보해
예방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윤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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