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KEC 노조 국회앞 단식농성

도건협 기자 입력 2010-09-30 17:07:13 조회수 0

금속노조 구미지부 KEC 지회 조합원 13명이
회장 곽 모씨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요구하며
지난 27일부터 국회 앞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해마다 해온 임·단협이
올해는 예년과 달리 난항을 겪었다며
파업에 연이은 직장폐쇄와 집단 징계,
회사측의 고소 고발과 용역의 폭력,
조합원에 대한 회유와 협박까지
기획된 노조 파괴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