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국민생활체육회가
2012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읍니다.
대구시와 국민생활체육회는
오늘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 기관장이 이번 대회의 공동위원장을 맡는 등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청소년 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청소년스포츠 축제는 오는 2012년 7월
4박 5일 일정으로 대구에서 열리는데,
50개 나라의 12살에서 15살 사이 청소년
2천 500여 명이 참가합니다.
경기는
정식종목의 경우 육상과 수영,테니스로
대구시민운동장과 계명대학교 등지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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