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억대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쌍둥이 형제인 30살 정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불법 유턴을 하는 등
교통 법규를 위반한 차량의
옆이나 뒤를 일부러 들이받은 뒤
차 수리비와 병원 치료비를 챙기는 방식으로
최근 1년 8개월 사이 44차례에 걸쳐
1억 천 7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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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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