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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축제 이틀째인
오늘 각종 공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축제장은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습니다.
성낙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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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공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펙트
사자가 나오는 탈춤으로 유명한.
북청과 봉산,은율탈춤이.
'벽사사자무'로 하나가 됐고,
하회별신굿 탈놀이와
중국,몽고,태국,말레이시아 등 외국공연팀의
신명나는 춤판이 선보였습니다.
가락과 춤사위가 생소한 외국팀 공연에
관람객들은 색다른 재미를 만끽했습니다.
◀INT▶이정화 -대구시 북구-
"우리나라와 거리가 가가워 큰 차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격동적인 느낌은 조금 다르다."
◀INT▶권경미 -경기도 광명시-
"(안동탈춤축제 관람) 처음이거든요 너무
감명깊고 아이들한테 굉장히 새로운 것을
보여줘 좋은 것 같아요."
축제장 경연무대와 마당무대에서는
짚풀 공예 경연대회가 열려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장단을 놓치기 일쑤고
어색한 몸동작이 우스광스러워 보이지만
탈춤 따라 배우기에 참가한 관람객은
오늘 만큼은 축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INT▶김수진 -탈춤배우기 체험자-
"이런 체험을 통해 가지고 너무 뜻깊고
앞으로도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안동하회탈춤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구성한 퍼모먼스 탈 공연과
선비들의 풍류놀이를 재연한
하회 선유 줄불놀이 행사장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주말을 맞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완연한 가을 정취 만큼이나 축제의 재미속으로 깊숙히 빠져들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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