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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축제가 오늘 개막해 열흘동안
탈춤공원과 하회마을에서 화려하게 열립니다.
올 탈춤축제는 2년만에 열리는만큼
체험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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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축제 개막공연은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없습니다.
대신 축제의 주인인 시민들이 차전놀이를
하거나 각자 준비해온 장다리나 탈 등의
소품을 들고 한바탕 대동놀이를 즐깁니다.
올해 개막식은 발레와 탈춤이 만나는
전통의 힘, 모던 댄스와 결합한 현대의 창,
그리고 테크노 뮤직과 탈춤이 어우러진
미래의 꿈을 표현했습니다.
◀SYN▶개막선언/이재춘,남치호
"삶의 신명을 드러내는 제39회안동민속축제,
신명의 탈춤, 천년의 꿈 2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을 선언합니다."
특히 개막식에는 주한 과테말라 대사를 비롯해
20개국에서 45명의 주한 외교사절단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안동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탈춤축제와 한국 문화를 외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됩니다.
◀INT▶과테말라 대사
"외교사절단을 대표해서 안동에 와서 좋은 걸
많이 구경했고 이번 축제가 성공하길 바랍니다"
올해 탈춤축제에는 국내 11개 공연단과
태국,멕시코,프랑스 등 7개 외국 공연단이
참가해 창작탈춤, 마당극, 민속축제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칩니다.
축제기간동안 안동 예술의 전당에서는
아시아 6개국의 탈 200여점과
중국 귀주지역 나희극에 사용되는 탈 300여점이
전시되는 세계 탈과 문화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밖에 안동민속축제와 안동한우불고기 축제,
안동음식대전, 안동 하회탈 e스포츠한마당
행사가 함께 마련돼 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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